소상공인 재난지원금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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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재난지원금

그 어느때보다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라는 코로나변인때문에 연일 수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정부는 다시 거리두기 강화를 하였습니다. 이로인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이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어 정부는 12월 27일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100만원

 

연말연시 한 층 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피해를 입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약 320만 여곳에 각각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만 원씩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손실보상금과는 별개이기때문에 구별해서 지급받아야 하겠습니다. 

 

연말연시 지급되는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은 12월 27일 월요일부터 지급이 개시됩니다. 이는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부터 27일(월) 시작으로 문자안내(발송) 및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빠르면 당일 지급 예정이라고합니다.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100만원 이외 매출이 감소한 일반 사업체는 22년 1월초부터 지급되기때문에 혼동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또한 방역지원금을 더하여 방역물품지원금, 손실보상금 묶음 패키지성격을 띤 지원금이 지원되겠습니다.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12월 27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방역조치 강화 즉 강화된 거리두기로 인해서 매출에 큰 타격이 예상되는 자영업자 또는 소상공인, 소기업들의 피해회복과 방역지원을 위한 것입니다. 

 

지원금은 100만원이며 27일 당일지급이 가능하겠습니다. 물론 100만원은 정말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정부에서 최대한 예산을 책정하여 지급하는 것이기때문에 이점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이번 지원금은 손실보상금과는 따른 성격으로 별개입니다. 연말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매출감소가 예상되는 약 320만개 소상공인 및 소기업에게 100만원씩 지급되며 약 3.2조원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대상

먼저 12월 27일 월요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인해서 영업시간 제한을 받고 있는 음식점, 카페 등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그리고 소기업에게 1차적으로 지급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손실보상 데이터베이스 등 중기부가 보유한 정보로 지급받을 수 있는 대상을 미리 선별한다고하며 최대한 빠르게 지원을 하는것이 계획입니다. 빠르면 27일 신청을 하면 당일 지급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이 밖에도 매출이 감소한 일반 사업체 대해서도 기존에 지급되었던 버팀목플러스, 희망회복자금 등 지원금을 지급받은 기 수급자부터 2022년 1월초 신속하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하니 27일 1차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 되었더라도 기존에 지원을 받았던 분들도 지원을 받을 수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방법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지원금 지급기준, 일정과 신청방법 등은 12월 23일 목요일 사업공고 및 별도로 발표될 예정이니 조금 더 기다려 보시면 더욱 구체적인 사항을 알 수 있겠습니다.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연말연시 지급되는 100만원 방역지원금에 더해서 방역물품지원금, 손실보상금도 함께 지급된다고합니다. 또한 방역패스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한으로 지차제와 협력하기로 했으며 빠르면 12월 29일 수요일 방역물품 구입 비용을 최대 10만원 지급됩니다.

 

2021년 4분기 손실보상금도 22년 2월 중순부터 지급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연말연시 100만원과 손실보상금은 따로 따로 지급이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금액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만원

방역물품지원금 최대 10만원

손실보상금 기존 10만원→ 50만원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손실보상금

 

손실보상금의 분기별 하한액을 기존 지급되었던 10만원에서 5배 늘어난 최대 50만원으로 인상할 예정입니다. 

 

또한 손실보상 대상이 되는 방역조치에 기존 영업시간 제한, 집합금지 업체 외에 시설에 대한 인원제한도 추가될 예정이라고합니다.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방역물품지원금 최대 50만원

 

방역패스 적용대상이 되는 음식점 및 카페, pc방, 스터디카페, 독서실 등 약 115만 곳의 자영업자들이 그 지원대상이라고합니다. 전자출이부명부 단말기, 체온측정기, 칸막이 등 방역활동에 필요한 물품 구입품들이 확인될 시 지급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손싱보상 대상은 집합제한 및 금지 업종 약 80여만곳이 중심이었지만 보다 더 두텁게 지원하는 측면에서 관련 규정을 개정하여 기존에 손실보상 대상이 아니었던 키즈카페, 이미용업 등 인원제한업종 12만곳도 손실보상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대상, 지급금액 그리고 방역물품지원금, 손실보상금에 알아보았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모두가 힘을 낼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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